새콤달콤 레시피
- HOME
- 홍보대사 활동기
- 새콤달콤 레시피
- 브런치메뉴 부드러운 감자스프만들기 feat 서울우유 식물성아침에버터와 치즈로 풍미가 고소해
-
작성자
하늘마음제 품
-
- 작성일
- 2019-09-22 22:13:12
- 조회수 14871
브런치메뉴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감자스프
요즘 감자 참 맛있어요.
옛날에는 구황작물이 집집마다 비상식품으로
쌓아두고 먹을 정도로 인기가? 필요가? 있었죠.
구황작물은 기상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서
수확률이 큰 변화가 없이 좋은 편이라
특히나 장마나 가뭄이 오래 들거나 해서
흉년일 경우 먹거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구마나 감자가
그런 구황작물에 속하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한 농법때문이기도 하고
한마디로 세상이 좋아져서? 먹거리는 넘쳐나지만
저도 감자는 늘 비축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식으로 다양하게 쓰이는 식재료니까요.
브런치로 든든한 감자스프 만들기 쉽다
주재료는 물론 감자죠. 양파를 조금 넣어서
감칠맛을 증가 시키고. 재료를 볶을 때
필요한 버터는 풍미가 좋고 언제 꺼내도 부드럽게
조리할 수 있는 서울우유 식물성아침에버터를 준비했어요
. 그리고 또 하나 마지막에
치즈 한두장을 스프에 녹여주면
그 고소한 진한 풍미가 훨씬 좋답니다.
또 시간을 1-2분 정도 더 투자할 수 있다 하는 분은
식빵테두리 정도 준비하구요.
감자스프 재료
감자 2개. 양파 1/3 서울우유식물성아침에버터 20g.
서울우유 나100 300ml 서울우유 하얀체다 치즈 송송1장
식빵 1장 (테두리도 좋아요)
소금 약간. 후추 옵션
1
야채는 껍질을 벗겨서 준비합니다
집집마다 냉장고에 버터는 필수템이죠?
조리할 때도 사용하고
저처럼 가끔 베이킹을 한다면 덕용으로 사놓기도 하구요
그리고 식빵으로 간단한 한끼 아니면
간식을 먹을 때도 부드러운 버터는 꼭 필요합니다
저는 버터나 마가린은 신경써서 구입하는 편인데요.
왜냐하면 지방의 종류와 영양조성을
꼭 확인해야하는 식품이니까요
식물성아침에버터는 우선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어도
식빵에 부드럽게 발려서 좋아요
. 아니면 꺼내서 녹이는데 시간 걸려서
먹고 싶은 마음 사라지잖아요?
그리고 풍미가 참 진하고 좋더라구요.
감자스프 만들 때도 부드러운
아침에버터로 감자와 양파를 볶을거예요
2
양파는 집에 적양파박에 없어서
감자스프에 어떤 존재감을 줄지 약간 걱정입니다
. 색깔을 자주빛으로 물들이는 것은 아니겟죠? 설마?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3
감자도 적당한 굵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시간이 있다면 너무 굵게 큽직하게 썰면
나중에 블랜더로 갈 때 시간이 걸리니까
그래도 어느정도 굵기로 채썰어서
준비하느것이 나중 작업을 수월하게 합니다
4
이제 팬에 버터를 녹이고 양파를 넣어 볶다가
감자를 넣고 볶는 순으로 진행합니다.
5
감자도 4에 넣고 볶습니다.
완벽하게 볶지 않아도 돼요.
어느 정도 익었을것 같으면
우유를 넣고 끓이다가 블렌더로 윙~ 갈거예요
브런치나 아침메뉴로 감자스프 먹기 간편하고
든든하지만 만들기 복잡하면 안되잖아요^^
6
5가 어느정도 익은 듯 하면
서울우유 나 100을 300ml정도 넣어서 끓입니다
우유를 넣으면 영양도 강화되고
맛도 고소해지니 훨씬 풍미가 좋아집니다.
물론 감자스프의 농도는 우유의 양으로
조절하거나 끓이는 시간으로 조절하면 됩니다.
7
적양파를 넣고 볶으면서 색깔이 어떻게 나올wl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괜찮네요.
속은 적색이 적으니까요
6을 블랜더로 갈아요. 그래야 곱게 되죠
하지만 감자가 완전히 갈아지는 것이
식감이 싫다 하는 분은 강도 조절을 합니다
저도 조금 씹히는 식감이 잇는게 좋거든요.
8
자~ 감자스프 너무 간단하게 완성입니다
. 20분도 안걸릴걸요?
주말 브런치나 출근하는 남편을 위한 메뉴로도 좋죠?
탄수화물에 단백질, 칼슘까지 조성도 좋구요.
우유와 치즈를 넣으면 맛이나 풍미 뿐만 아니라
단백질이나 칼슘강화 감자스프가 됩니다..
과일만 사이드로 내놓으면 완벽하다는...
감자스프에 파마산치즈가루가 있다면
넣어도 좋지만 좀 더 치즈의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체다치즈를 한두장 넣어도 너무 좋죠.
저는 서울우유에서 나온
하얀체다치즈 송송을 한 장 넣었습니다.
이름도 너무 이쁘네요. 하얀체다치즈 송송~~
그냥 완성된 감자스프에 한장 얹어주면
녹아서 스며들고 휘~ 저으면 되죠
아~ 감자스프위에 뭐 좀 얹어볼까요?
냉동실에 혹시 식빵 남은거 있나요? 그렇다면 콜~
식빵 테두리도 좋아요. 1cm두께로 잘라서
전사각형 모양으로 싹뚝싹뚝 잘라
에어프라이어에 3분 돌리면 크루통이 된답니다
바삭해서 그냥 집어먹어도 심심풀이 간식이예요
감자스프위에 크루통까지 얹으면 완벽한 비쥬얼~
감자와 우유 그리고 치즈 한 장이면
든든하고 맛있는 감자스프가 뚝딱입니다
제철감자로 간단하게 만드는 감자스프
브런치나 아침식사 메뉴로 든든합니다
크루통까지 뿌려주니 보기에도 이쁘지만
진한 감자스프 한 입에 사각사각 씹히는
바삭한 크루통의 식감이 재미나는걸요
아침에버터와 우유가 부드러운 맛을 더해주어서
감자스프의 담백함에 깊은 풍미를 얹어줍니다
전체 댓글수 총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