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VIP 홍보대사

가래떡과 구워먹는 치즈를 구워 며칠전 아이들과 치떡치떡을 해먹었습니다.
영자미식회 덕분에 소떡소떡이 난리부르스인데
구워먹는 치즈를 넣어도 별미 중 별미더라구요.

거기에 체다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 치즈의 풍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면...
치즈 좋아하는 덕후들이 열광할 만한 맛입니다.



오늘 간식은 설빙의 주전부리 메뉴 쌍쌍치즈가래떡 따라하기....??
(Oops!!! 재료가 없네......ㅜㅜ)

떡만 구우면 섭하니 치즈가 안에 들어있지 않더라도
밖에서라도 치즈맛을 볼 수 있게 구워먹는 치즈도 함께 굽습니다.

구워먹는 치즈는 여러가지로 먹어보았지만
정말 지글지글 노릇노릇하게 구워야 훨씬 맛있더라구요.
치즈가 불 위에 올려도 안녹는게 참 신기하지요.
치즈를 만들때 유청을 빼고 손으로 충분히 손반죽을 하듯 치대어서
조직을 단단하고 수분기 최소화로 만들어놓은 치즈입니다.
구워도 쉽게 녹지 않는 특징이 생기지요.

이럴때는 노릇한 색감이 좋은 체다 치즈가 좋습니다.
서울우유 체다치즈는 항상 냉장고 상비용이지요.

오븐에 넣어 치즈가 녹을때까지만 기다려줍니다.
혹은 전자레인지나 팬에 올려 치즈가 녹을때까지 뚜껑을 덮어주면되요.

치즈 좋아하는 수아양이 엄청 좋아하네요.
소스가 필요없이 구워먹는 치즈, 체다 치즈의 다양한 치즈맛으로 입안이 신났습니다.

역시 치즈덕후답게 치즈치즈한 음식을 좋아하네요.
치즈가 과한것이 비주얼적으로는 좋습니다.

만들기 간단해서 아이들과 함께 꼬치꽂아 치즈를 올리고 오븐에 굽는 과정까지
엄마랑 아이들이랑 함께 요리하면 재미있을것같아요.

어느새 아이들이 훌쩍 커버리면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없어지더라구요.

오늘의 간식 치즈가래떡구이였습니다.
꿀 찍어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