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VIP 홍보대사

오늘은 간식으로 가래떡치즈구이를 만들어 먹었어요.

쫀득한 가래떡 식감에 치즈의 풍부한 맛이 정말 좋은데요.

요건 설빙에서 먹어보고 대충 비슷한 재료로 만들어 봤는데
집에서 만들어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

재료

가래떡 3개
버터 1/2큰술
모짜렐라치즈 한줌
체다 슬라이스치즈 1장

파마산치즈가루 1큰술

버터 1큰술을 넣고 가래떡을 데굴데굴 굴려가며 노릇하게 구워줬어요.
오늘도 버터는 서울우유 아침에 버터로 준비했어요.

냉동떡이나 딱딱한 떡은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 말랑하게 한후 구워주면 된답니다.

버터에 노릇노릇 구운 가래떡!

이대로 꿀에 콕 찍어 먹으면 단짠단짠 넘 맛있죠 :)

한개씩 들고 먹으면 더 편하니까,

꼬치를 꽂아서 준비했답니다

가래떡 3개를 나란히 붙여준후 그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올려줬어요

다시 그 위에 체다치즈 한장!
슬라이스치즈 어떤 종류도 상관없는데
전 체다치즈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

색깔도 진해서 흰 가래떡과 대비되어 더 예뻐요!

체다치즈는 서울우유 체다슬라이스치즈로 준비했어요 :)

다른 치즈들보다 향이 진해서

요리를 더 맛있고 풍성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190~200도 오븐에 넣고 치즈가 녹을때까지 10분정도 구워줬어요.

오븐대신 전자레인지에서 치즈가 녹을때까지 돌려줘도 되구요

위에 파마산치즈가루를 톡톡톡 뿌려주고,

바질가루가 있다면 톡톡 뿌리면 완성!

달콤한 꿀과 함께 먹으면 단짠단짠 조합이 최고인
가래떡치즈구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