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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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조림버터밥 싹싹 긁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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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시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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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4-30 09:29:14
- 조회수 18388
송이가 제일 좋아하는 장조림버터밥며칠 전 냉장고에 두둑하게 만들어놓은 장조림~~~!!
매번 식탁에 올리기만 했는데 오늘은 특별히 장조림 듬뿍 넣고 장조림버터밥을 만들어주었답니다.
기존에는 나또밥이 최고였는데 요거 한번 먹어보더니 순식간에 1위가 바뀌었네요.한 그릇 뚝딱하고 더 달라는 녀석
밥풀 하나까지 남김없이 싹싹 긁어먹었답니다.재료
밥한공기, 조미김, 장조림, 훈제란, 버터
1. 재료 손질
장조림은 가위로 작게 잘라주고 계란은 작게 잘라주었답니다. 원래는 스크램블을 해서 올려줘야 하는데 포푸리 훈훈란이 있어서 대신 넣어주었어요.
탁월한 선택이었답니다. 쫀득한 씹는 식감이 참 좋았어요.2. 버터 넣기
장조림버터밥에 꼭 들어가야 하는 게 바로 버터~
요즘 송이랑 제가 애정 하는 서울우유 아침에 버터랍니다. 버터는 좋아하는 만큼 넣어주면 된답니다. 전 작은 티스푼으로 하나 넣어주었어요.
송이는 더 넣어달라고 했지만 요 정도가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맛을 내주는데 딱 좋더라고요.맛있고 고소한 한 끼 장조림버터밥
냉장고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 보았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요~~^^
송이군 요즘 하루에 한 끼는 꼭 요걸로 해달라고 한답니다. 양도 많이 해서요. 반찬 걱정을 덜었는데~~ 장조림을 더 많이 만들어서 쟁여놔야겠어요.
장조림 있다면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아이들 밥풀 하나 남김없이 싹씩 맛나게 비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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