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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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요짜요 플레인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맛 (컵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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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수맘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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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3-27 09:32:12
- 조회수 18582
낮에는 더워서 외투도 벗고 다녀야할 정도로 날이 포근해졌습니다.이제 곧 짜요짜요를 사다가 냉동실에 꽁꽁 얼려두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는 뜻이기도합니다.
저희집 개구쟁이들은 찬음식먹으면 쉽게 탈나는 타입들이라서
여름에도 가능한 아이스크림을 자제 시키는데
더운데 효자없다고 학교에서 뛰어놀던 아이들은집에 오자마자 냉동실 문부터 열지요.
아이스크림이 없으면 얼음이라도 집어먹어야 속이 풀리나봅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어른들도 냉동실에 얼려두면
자꾸 손이 가는 짜요짜요 ♬♬
개별포장이라서 휴대도 편하지만
비타민 A, D3, 칼슘, 아연등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이나지금처럼 춘곤증으로 피로감이 쏟아지는 계절에 독보적인 힘을 내줄 수 있는 내몸을 위한 요거트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않지만 젤리요거트가 들어있어서
입안에 뭔가 알갱이가 돌아다니기도합니다.
특히 짜요짜요는 가방에 쏙.............넣어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샐러드와 함께 어디든 함께 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저도 컵 샐러드를 늘 챙겨서 외출할때 틈날때짜요짜요를 소스 삼아 샐러드간식을 즐깁니다.
특히 외출할때 바빠서 끼니를 제시간에 못먹거나굶게될 때 늘 샐러드도시락을 챙겨 짜요짜요를 소스삼아
장소구분을 막론하고 저 만의 식사시간을 즐길 수 있는것이가장 큰 매력이에요.
샐러드 그냥 푸성귀만 먹으면 빈곤한것같이 슬프잖아요.아주 소소한 팁이지만 짜요짜요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소스의역할을 다합니다.
완벽한 샐러드입니다.
소스를 병에 담아다닐까?
아님 컵안에 미리 소스를 부어놓을까 고민했는데즉석에서 바로 짜요짜요는 뿌려서 먹을 수 있으니
샐러드소스로 완전 추천합니다.
그 다음 짜요짜요의 활약상은 어디까지 일까요??
주방일을 하다보면 너무 지칠때가 많아요.
밥은 먹어야하는데 엄마 혼자 오롯이 가사를 담당하는 일이특히 맞벌이맘에게는 참 고생스러운 시간입니다.
혼밥하시는 분들도 늘고 집에서 직접 요리에 도전하시는분들도 있고..
한국의 남성상이 조금씩 바뀌어나봅니다.
비빔국수 양념장 (고추장, 간장, 설탕, 매실즙, 레몬즙, 그리고 짜요짜요)이 꿀조합이 국수요리나 양념장을도 잘 어울립니다.
비빔국수에 요거트를 섞어 비빔장을 만들면
훨씬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맛을 자연스럽게 충족시켜주어서훨씬 더 깊은 맛이 우러납니다.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비빔국수나 아이들 비빔면 자주 먹을텐데유산균이 살아있는 짜요짜요로 국수의 퀄리티를 확.....끌어올릴 수 있어요...♬♬
그러나 짜요짜요의 매력은 역시 냉동실에 있을때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꽁꽁 얼려먹는 짜요짜요를 백만배쯤은 더 좋아하는것같습니다.
짜요짜요 플레인으로 이제 슬슬 정신 번쩍 차릴 준비를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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