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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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떡꼬치~ 소스까지 예술이네.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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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시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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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3-15 11:39:05
- 조회수 18869
아침밥을 먹고 있는 송이~ '엄마 오늘 학교 갔다 오면 치즈 떡꼬치 만들어주세요' 콜~~~
아들이 먹고 싶다고 하는데 하교 시간에 맞춰서 송이가 좋아하는 떡꼬치를 뚝딱 만들어 주었답니다.
재료 떡, 구워구워치즈, 짜요짜요, 고추장1(숟가락기준)
떡꼬치의 주인공은 떡이 아닌 바로 요 녀석이랍니다.
송이가 홀릭하고 있는 구워구워치즈~~ 요거 정말 맛있어서 요즘 송이 식탁이나 간식 만들 때 자주 사용한답니다. ^^
국산 우유 100% 1A등급 원유로 만들어서 더욱 고소하고 맛있어요.
우유의 고소함을 그대로 담은 '서울우유 목장 나들이 신선한 국산 우유로 만든 구워구워 치즈'
조리방법도 간단해요.
그릴, 또는 팬에 치즈를 올려놓고 구워주면 된답니다. (기름을 넣을 필요도 없어요)
단 타지 않게 수시로 뒤집어 가면서 구워주면 된답니다. 뒷면에 구워구워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도 나와있어요.
저도 레시피대로 만들어보려고요. 송이도 그대로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그래 콜콜 ~~한 팩에 2개 들어있는데 떡꼬치에는 1팩만 사용했답니다.
한 팩은 치즈베이컨 말이를 만들어주려고요. 송이 만들어 준다는 말에 입이 벌써 귀에 걸렸답니다.떡꼬치는 소스가 정말 중요하지요. 그런데 소스 만들려고 하면 고추장, 케첩, 간장, 설탕 이것저것 들어가는 것도 많고 할 때마다 맛도 다르고 몇숟가락 넣었지 찾아봐야 하고 복잡한데 제가 한큐에 떡꼬치 소스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고추장과 짜요짜요를 넣고 섞어주면 떡꼬치 소스가 완성된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로 나온 플레인 짜요짜요~ 한개만 있으면 소스로 활용하기 딱 좋아요.고추장과 짜요짜요를 섞었을 뿐인데~
빛깔도 곱고 색도 참 맛나 보이죠. 맛도 매콤 달달하니 웬만한 떡꼬치 소스보다 좋았답니다.냉동 떡을 사용해서 떡은 기름에 살짝 구워준 후 구워구워치즈는 떡 길이와 두께에 맞게 잘라준 후 꼬치에 끼워준 후 팬에 불을 약하게 켜고 소스를 앞뒤로 발라가면서 노릇하게 구워주었답니다. 그냥 슥슥 발라먹어도 맛이 좋지만 소스를 발라서 구워주면 더 ~ 맛이 좋다는 사실~~
치즈도 노릇노릇 떡도 노릇노릇하니 정말 잘 구워졌어요.
고추장과 짜요짜요의 만남 떡꼬치 소스의 빛깔도 예술이죠~송이가 제일 좋아하는 엄마표 간식
그중에서도 떡꼬치 이번에 처음으로 치즈를 넣고 해줬더니 앞으로 꼭 구워구워치즈를 넣고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다음엔 떡은 빼고 치즈만 넣고도 해달라며 원하는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 녀석~~쫄깃하고 고소하고 짜지 않은 치즈맛이 예술이였어요.
기존에 다른 구워먹는 치즈를 먹어봤는데 짜고 고소한 맛이 없어서 한번 먹고 다시는 안먹었는데 역시 서울우유 치즈는 다르네요. 슈퍼 그레잇이였답니다.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BgTq4-5hFzu/?taken-by=oangel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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