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레시피
- HOME
- 홍보대사 활동기
- 새콤달콤 레시피
- 봄내음 물씬~ 생크림없이 웰작 고다 치즈로 맛내는 아이 시금치 크림소스 펜네 파스타 만들기
-
작성자
크리스마스라임제 품
-
- 작성일
- 2018-03-14 09:53:51
- 조회수 18867
지난 주말엔 모모와 보보의 예울의 전당 미술 아카데미가 개강을 했고,집안 경조사도 있고해서 꽤나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기름진 한식 먹고 색다른 음식이 먹고싶어만만한 파스타로 오늘 메뉴 결정.
마침 서울우유 vip 홍보대사로 지원받은 지원품이 있어 특별히 크림소스로 정했답니다.
연두색 시금치 크림소스 펜네 파스타 만들기
::::: 재료::::::
서울우유 비타민 밀크 + 웰작 고다치즈
양파 + 시금치 + 양송이버섯 + 베이컨 + 달걀노른자
앙파 버섯은 다지고요, 베이컨은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달걀은 노른자만 분리해두었습니다.
시금치는 갈아 준비합니다.
올리브유 두르고 다진 양파부터 양송버섯 베이컨 순서로 볶았습니다.
서울우유 비타민 우유를 넣고 끓였습니다.
시금치 간 것을 넣고 함께 끓여요.
시금치는 강한 향이나 특별한 맛이 없어 색상내기 좋은 채소 같아요.이렇게 섞어놓으면 전형적인 파스텔 그린.
시금치를 썰어 넣으면 아이들이 잘 안먹는데이렇게 갈아넣으면 먹일 수도 있어 일석 이조 랍니다.
달걀노른자가 익지 않고잘 섞이도록 낮은 온도에서 섞어줍니다.
달걀 노른자를 넣으면 아무래도 고소함이 더 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 크림소스 스파게티와 까르보나라의 차이점은노른자가 들어가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인 것 같은데 맞을까요????
서울우유 웰작 고다치즈도 넣어 풀어줍니다.
생크림이 없을때 슬라이스 치즈를 넣어주면 풍미가생크림 넣은 것 못지 않은 것 같아 전 이 방법을 활용합니다.
생크림 사서 반정도 쓰곤 버리기 일쑤거든요.
나머지 간은 소금과 후추로 하면 됩니다.
엄마의 주 고객인 아들래미가 간을 봐주십니다.
소스를 만들땐 한쪽에서는 소금풀어 펜네를 삶았습니다.
파스타를 삶을 때, 소금을 넣으면 파스타에 간이 배어서 소스와 따로 놀지 않고간이 있어서 훨씬 맛이 있는 것 같거든요.
또 파스타는 건져서 소스에 넣고 끓여야 하니너무 푹 익히지는 않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끓어오른 시금치 크림소스에 펜네를 넣고
소스가 배일때까지 졸이듯 끓여줍니다.
그나저나 색깔이 참 곱네요~~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주문을 외우며 저어줍니다.
예쁜 파스타 접시에 세팅.
레스토랑이 부럽지 않습니다.
시금치도 몇개 뜯어 올려주었더니. 요건 안 먹었음.
시금치 갈아넣길 잘했습니다. 암요~~~
다음엔 펜네말고 스파게티로 주문 받았습니다.
그래 그래 ....
그나저나 봄냄새가 시금치 크림소스 펜네 파스타에서도 느껴지는구나.
오늘도 야채먹이기 대성공이닷!
info
서울우유
# # #
전체 댓글수 총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