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VIP 홍보대사

콥이라는 분이 만드셨다는 콥샐러드와

목장(ranch)에서 만들어진 드레싱이라는 랜치드레싱~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맛이 좋네요~

보기에도 좋고 맛은 더 좋은 콥샐러드 만들기를 소개해 보아요.

콥샐러드 레시피는 진짜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이

그냥 집에 있는 재료를 썰어 올리시면 되요.

저도 색감을 위해 방울토마토와 새싹채소만 사고

나머지는 집에 있는 재료들을 모아 모아 보았답니다.

제가 올해 거의 일년간 서울우유VIP 홍보대사로 활동중인데요~

우리 연이가 옆에서 보더니 요즘에는 레시피 제안도 하고 많이 도와준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짱이죠?

비요뜨 그래놀라 정말 맛있더라고요.

우리 연이가 제안한 레시피는 바로 비요뜨로 만드는 샐러드였어요.

샐러드로 먹기 위해 비요뜨 한개는 간식으로 먹지 않고 양보해 주었답니다.

비요뜨는 꺽어서 넣어 먹는 아이디어도 너무 재미난 것 같아요 +_+

랜치드레싱부터 만들어 볼께요.

예전에 사먹었던 요거트드레싱은 맛이 그냥 그랬는데

랜치드레싱은 신선한 요거트로 만들어서 그런가

너무 너무 맛이 좋더라고요.

랜치드레싱 C: 컵 (200ml) T: 큰술 (15ml) t: 작은술 (5ml) (한큰술은 수북한 밥수저와 비슷한 양이예요) 요거트 1통 마요네즈 3T 후추 약간 소금 한꼬집 다진 양파 2T 레몬즙 2T 올리고당 1.5T 파슬리가루 약간

이렇게 분량의 재료를 섞기만 하면 랜치드레싱 완성입니다.

콥샐러드는 더 쉬워요.

달걀은 완숙으로 삶아서 껍질까고 자르고

방울토마토는 씻어서 반으로 자르고

새싹채소는 씻어서 물기를 빼고

바나나 자르고

슬라이스 치즈도 자르고

비스켓 올리면 끝!

비요뜨의 그래놀라는 새싹채소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으니까 새싹 채소에 뿌려주었답니다.

비스켓은 연이가 제안한 것인데 비스켓에 샐러드를 올려 먹으면 맛있다면서

비스켓도 올려달라고 했답니다.

이 밖에 아보카도, 닭가슴살, 햄, 옥수수통조림, 오이, 양배추, 양상추, 올리브 등등등

먹다남은 치킨도 좋겠어요.

다양한 냉장고 속 재료로 근사한 콥샐러드를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비요뜨와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콥샐러드와 랜치드레싱

앞으로 자주 해 먹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