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VIP 홍보대사

푸우가 포기못하는 꿀딴지
초코&바나나&딸기

초콜릿 , 바나나, 딸기 3가지 맛인데, 180ml의 소용량으로 한손에 쏙 들어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았습니다.
멸균팩에 담아 별도의 냉장 보관 없이도 간편하게 손이 갈 수 있어요.
저희집에 한박스가 있는데, '이걸 다 언제 먹어?'라는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둘이서 보름도 안되서 다 먹어버렸다는...ㅎㅎ

먼저 딸기 꿀딴지부터 볼까요?
빨대를 그저 꼽아 먹으면 되지만 안을 보여드리기 위해 컵에 따라 봤습니다.
딱 보통 컵에 한 컵이 가득 차는 용량이에요.
우리가 흔히 보는 딸기우유와는 그 단맛이 약간 달라요.
꿀이 들어가서 고소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단맛이 느껴지는 딸기 꿀딴지에요.

바나나 꿀딴지 또한 좀 더 깊은 단맛이 느껴지는 바나나우유에요.
딸기 맛과 바나나맛은 둘 다 색상으로 비교하기에는 약간 달라 육안으로 구별하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요.
확실히 이거 나오고 나서 바나나우유보다 요것에 더 손이 가더라구요.
최님은 바나나맛이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내 입에 가장 잘 맛았던 초코 꿀딴지.
요게 일반 초코우유와 제일 다른 것 같아요.
농도가 초코우유보다 훨~씬 진해서 달콤한 초콜릿을 마시는 기분?
요건 일이나 공부에 지친 사람들이나 나른하고 출출한 오후 시간에 눈과 입 모두 즐거운 영양간식이겠지요~

세가지 맛의 꿀단지를 한번에 모아봤어요.
가운데가 바나나맛이고 오른쪽 끝이 딸기맛인데, 눈으로 보기에는 거의 비슷하죠?
그만큼 원유에 색소가 많이 안 들어갔다는 뜻이겠죠.

일반 가당이 아닌 아카시아 꿀로 단맛을 내었기 때문에 일반 단맛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요.
고소하고 아주 자연스러운 달콤한 우유 찾으신다면 요거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