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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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생지로 간단하게 와플만들기와 브라운치즈로 풍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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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콩달콩 윤준맘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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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11-26 21:51:40
- 조회수 6321
노릇하니 부드러운 와플에 생크림 얹고 캐러멜라이징해서 만든 노르웨이 전통치즈인 브라운치즈를 얹어주면 카라멜처럼 달짝하면서도 독특한 맛으로 풍미가 업되는 간단하면서도 너무 맛있는 디저트가 됩니다. 거기에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딸기와 바나나 그리고 우유를 넣고 스무디와 함께 먹으면 카페 부럽지 않은 멋스러운 디저트 타임~
재료: 마트에서 판매하는 냉동생지,
토핑으로 사용할 휘핑크림과 브라운치즈
냉동생지 자체에 버터가 들어가있어서 따로 기름을 바르지 않아도 들러붙거나하는 일 없어서 이 또한 편안한 것 중 하나예요. 처음에는 각 한개로 구웠는데 구워내다보니 양이 좀 적다 싶어 나중에 저는 각 판에 두개의 생지를 올려서 윗판을 눌러주었습니다.
적당한 시간으로 구워내주기만 하면 됨.
서울우유 티네 스키 퀸 브라운치즈는 갈색빛이 나는 노르웨이 전통치즈예요~ 노르웨이 기념품 리스트에도 빠지지 않는다는 브라운 치즈는 카라멜맛으로 달콤하면서 약간은 짭짤하면서 부드러운 독특한 맛이 나서 먹다보면 이게 모지? 하다가 계속 먹다보면 또 이 맛에 빠져 들게 되더라는.. ^^
치즈인데 갈색빛이 나서 몰랐던 분들은 깜짝 놀라실지도 모르겠어요 ^^ 노르웨이에서는 자주 접하는 치즈로 그 자체만으로 와인 안주로도 많이 먹고, 베이커류와 함께 또는 스테이크와 함께 먹어도 좋고, 또는 중탕해서 퐁듀로 활용도 하고~
디저트, 베이킹, 토핑, 소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위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크림을 올려줍니다. 스프레이 형태로 되어있어 간단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요즘 커피솝에서도 밀크티에 카페라떼 등에 브라운치즈를 올려서 주는 걸 한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 풍미 가득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요즘 같이 집밖으로 나가기 수월치 않은 때에 간단하게 홈디저트 즐겨보세요~ 요즘 부쩍 간식을 찾는 횟수가 많아지는 아이들을 위해 저는 이렇게 홈디저트로 아이들과 맛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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