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VIP 홍보대사

그냥 마셔도 고소하고 맛있는 흑임자 우유~

마시는 거 말고 다른 방법으로 즐길 거 없을까 하다가 흑임자 우유 파스타 만들어봤어요.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해하면서 만들었는데

고소함이 가득 단맛도 느껴지면서 함께 넣은 스팸의 짠맛과 함께

의도치 않게 단짠단짠 파스타가 되었답니다.

먹으면서 이거 완전 색다른 맛인데~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흑임자 우유 파스타에요.

서울우유 흑임자 우유는 블랙푸드 3종이 함유되어 있어요.

흑임자, 서리태, 흑미의 조화로운 맛을 그대로 담은 건강한 블랙푸드 우유입니다.

블랙푸드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식품인데요.

제품 설명에 보면 냉장보관하여 시원하게 마시거나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흑임자의 고소한 풍미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을 거라 나와있어요.

파스타 만들고 나서 이런 점 때문에 고소한 맛이 더 강하게 느껴졌구나 생각했답니다.

흑임자 우유 파스타 재료는 아주 간단해요.

흑임자 우유와 파스타면, 마늘과 스팸 준비했어요.

양파나 버섯, 브로콜리를 넣어도 좋고 스팸 대신에 베이컨이나 햄을 넣어도 좋을 거 같아요.

파스타면은 끓는 물에 삶아주고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마늘과 스팸을 볶아줍니다.

마늘과 스팸을 노릇하게 익히고 면을 함께 넣어줄 건데요.

면의 삶기 정도는 평상시보다 70~80% 정도 덜 삶았어요.

나중에 우유 부으면 좀 더 끓여야 하기 때문에 살짝 덜 익혀주었습니다.

볶은 마늘과 스팸, 삶은 파스타면에 흑임자 우유를 넣어줍니다.

파스타가 반 정도 잠기게 부어주었어요.

좀 더 끓여서 우유가 거의 없어질 때쯤이면 완성이랍니다.

흑임자 우유 넣은 파스타에요^^

단맛이나 짠맛이 과하면 어쩌나 했는데 오히려 고소함이 과해요ㅋ

진짜 고소한 풍미가 더 깊어진 느낌으로 파스타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흑임자 우유랑 왠지 세트 같은 귀리 우유도 있잖아요.

다음에는 귀리 우유로 파스타 만들어 봐야지 했어요.

흰 우유 넣고 파스타 해본 적이 있어서 흑임자 우유로도 해본 건데

색다르면서도 특별한 맛, 완전 별미로 먹어줬습니다.

https://bit.ly/3i0D1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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