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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우유 쭈~욱 늘어나는 체다치즈, 요리왕 모짜렐라 넣어 계란빵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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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림이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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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9-24 07:37:23
- 조회수 7646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계란빵 만들어 먹었어요.
맛있고 고소한 치즈 2가지 서울우유 쭈~욱 늘어나는 체다치즈와 요리왕 모짜렐라 넣어 만들었더니
치즈의 맛을 한껏 느끼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체다, 고다의 풍미와 모짜렐라의 만남으로 쭈~욱 늘어나는 체다치즈~
조리기구에 녹여 먹으면 더 고소하고 풍미가 좋은 슬라이스 치즈에요.
재료는 서울우유 쭈~욱 늘어나는 체다치즈와 요리왕 모짜렐라
팬케이크 믹스, 계란, 콘 샐러드, 양파, 파, 서울우유 흰 우유 준비했어요.
야채를 넣고 싶어서 찾아보니 콘 샐러드와 양파가 있어서 함께 넣었는데요.
베이컨이나 햄 등을 넣어도 맛있을 거 같아요.
먼저 우유와 계란을 넣고 잘 풀어 팬케이크 믹스를 넣어줍니다.
빵틀이 따로 없어 종이컵을 이용했는데 여기서 꼭 주의할 점!
종이컵 안쪽에 오일을 발라줘야 나중에 계란빵이 잘 꺼내지는데
이거 까먹고 그냥 재료 넣었다가 나중에 종이컵을 잘라내야 했어요
믹스를 종이컵 1/4 정도 넣어주고 그 위에 요리왕 모짜렐라를 올려줍니다.
계란은 종이컵 하나에 하나씩~
여기서도 또 주의사항 하나 노른자를 터트려 줘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그냥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빵 터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위에 양파와 콘 샐러드
마지막으로 쭈~욱 늘어나는 체다치즈를 작게 잘라 올리고 파까지 올려주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20도로 20분 돌려줬어요.
모양은 조금 투박하지만 노릇노릇 맛있는 계란빵이 완성되었습니다.
간식으로도 좋지만 한 끼 간단한 식사로도 좋을 거 같았는데요.
고소하고 풍미가 가득한 치즈향과 맛이 함께 해 더 맛있는 계란빵이었어요.
아삭 씹히는 야채와 포슬포슬하게 익은 계란도 별미~
집에서 만든 계란빵을 맛이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서울우유 쭈~욱 늘어나는 체다치즈, 요리왕 모짜렐라가 들어가 더 맛있고 깊은 맛으로 즐길 수 있었던
홈메이드 계란빵~
맛있는 치즈만 있어도 요리의 완성도가 더 높아지는 듯
흐뭇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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