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VIP 홍보대사

원래도 치즈 넘 좋아라하는데 구워먹는다니 그맛이 너무 궁금했어요.

그래서 서울우유 목장나들이 신선한 국산우유로 만든 구워구워치즈를 보고 반가운 마음까지 들었는데요.

그냥 구워 먹어볼까 하다가 집에 있는 재료들과 함께 샌드위치 만들어서

더 푸짐하고 맛있게 즐겨줬어요.

식빵, 양파, 해쉬브라운, 목장나들이 구워구워치즈를 준비해 줍니다.

해쉬브라운은 에어프라이어 돌리고, 식빵은 토스터기에 넣어주고

양파는 동그랗게 잘라서 후라이팬에

구워구워치즈도 구워줬어요.

기름을 한번 두르고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준뒤 치즈를 구워줬는데요.

처음 구워보는거라 혹시나 탈까 조마조마 했는데 중간불에서 아주 살짝만줄이고 구워주니

노릇노릇 타지 않고 잘 구워지더라구요.

이렇게 재료가 준비되면

식빵을 반으로 잘라주고 재료들을 하나씩 넣어주고 샌드위치를 만들어줍니다.

치즈맛을 제대로 느껴주기 위해 별도의 소스는 넣지 않았는데요.

바삭한 식빵, 아삭한 양파, 고소하면서도 식감이 매력적인 치즈, 부드러운 해쉬브라운이 아주 잘 어울렸어요.

여기에 샐러드와 카페라떼 한잔도 함께 해 줬는데 반만 먹었는데도 정말 배가 불렀어요.

쫄깃한 느낌까지 드는 구워구워치즈~

구워서도 색달랐지만 어쩜 이렇게 든든하고 푸짐한 느낌인지!

치즈는 처음 구워보는거라 혹시 타거나 녹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역시 잘 조리할 수 있게 만들어진 치즈구나라는걸 알 수 있었어요.

어떻게 구워야하는지 알았으니 이제 다양한 음식에 응용해 보는걸로^^

맛있게 즐긴 서울우유 목장나들이 신선한 국산우유로 만든 구워구워치즈~

치즈 이제 구워서 먹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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